언제나 눈을 뜨면 먼 시간이 뛰어넘어
내게 전해오는 한 마음이 있네요
가만히 보를 스치던 송일 추억으로 난 견뎌 나가요
그 어떤 슬픔 와도 괜찮을거예요
우리 약속 했었던가요
영원하자고 이 마음이 전해지고 있나요
그저 바라만 보는 만큼 마음은 가득차 oh baby 항상 이런걸요
내 눈물 모두 모아 그대에게 들릴래요
아프지는 않겠지만 쉽지도 않겠죠
내가 가진 자유로 그대를 완전히 가질래요. 영원히
언제라도 여기서 기다릴게요
내게만 보였던 그 얼굴 눈속 가득한 그대만의 진심어린 미소도
우리 약속한 이 세상에 이 삶의 절반은 oh baby 당신뿐이기에
어쩌면 많이 힘들지도 몰라요
조금씩 걸어나가요. 손을 꼭 잡고
귀를 기울여 함께 들었던 노래
한번 더 불러줘요. 영원히 이대로
우리 약속 했었던가요
영원하자고 이 마음이 전해지고 있나요
그저 바라만 보는 만큼 마음 가득차 oh baby 눈을 감고 들어요
모두가 이토록 선명해 진걸요. 진심어린 미소도
약속한 이 세상에 이 삶의 절반은 oh baby 당신뿐이기에